베스트 안*애 학습자
저는 뚜렷한 목적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급급했던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2년 전 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인기라는 말 때문에 어떻게 따야하는지 알아보았는데, 사회복지 전문학사이상 필요과목을 이수해야 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이라도 따자는 심정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학점을 학점은행제에 등록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어디가 정식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이고 어디가 사기성 사이트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격증을 따겠다는 저의 의지는 학점을 따게 해준다는 수없이 많은 사이트들 때문에 식어갔습니다.
20대 후반이 훌쩍 지나가려하자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느끼고 1년 뒤에 다시 학점은행제 사이트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제가 어디가 정식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인지 알 수가 없어 불편하다는 게시글을 쓴 적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여러 개 알려주는 것 아닙니까? 저는 거기서 이젠에듀를 발견했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배에 돛을 단 것처럼 정말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경험이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는 저에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한 작은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사회복지사가 인기 있어서 자격증이나 따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정말 되고 싶은 직업이 되었습니다.
시험이나 과제는 꾸준히 수업을 듣기만 하면 준비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수준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매주 강의가 시작되는 화요일이 되면 강의를 잊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문자를 보내주셔서 지체되지 않게 꼬박 꼬박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학금 받겠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학점만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근하고 과제 제때 내고 한 결과 뜻밖에 장학금을 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업 들으시려는 분들은 부담감과 걱정 때문에 수강신청을 망설이실 수 있는데 제 글을 보고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학위는 물론이고 운이 좋으면 장학금 까지 타실 수 있습니다.
정말 적고 보니 이젠에듀에서 가져가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정과 자신감, 지식까지 가져가는데요, 저는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한 자격증도 이젠에듀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도전해서 땄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