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허*영 학습자
이젠에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세요
대학을 졸업한지 36년이나 되어서 다시 공부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이들이 이제 내품을 떠나게 되었고,
그동안 아이들에게 몰두했던 시간들이 그대로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가지 나의 일을 가졌었고 지금도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좀더 보람있고
내 안에 품었던 일을 해보고 싶었던 터라 사회복지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수많은 교육기관들을 살펴보고 선택한 곳이 이젠에듀였다.
수강후기도 물론 좋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고 좋았던 부분이 있었다.
사람에게도 받은 것 없이 특별한 감정이 생기는 사람이 있듯이 꼭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낯선 과목이었지만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이었는지 모른다.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과제를 해낼때는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주어진 것들을 하나 하나 해결하며 한 학기를 마쳤을때는 스스로도 대견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아마 때마다 앞서서 모든 일정을 알뜰히 챙겨주고 수강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도움을 주었던 담당 팀장님이 있어 훨씬 수월하게 이 시간에 이르렀는지도 모르겠다.
과목은 수강을 마쳤으나 이 시간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 될 것이다.
누군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이젠 에듀에서 시작해 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