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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꿈
결혼후 주부로 아이 엄마로 살면서 그동안 하고 싶은 것 해볼 수 있는 것 등을 생각 하지 못 하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이를 유치원 등 하원 을 시키면서 문득 나도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면서 즐겁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생각하다 보육교사를 생각 했습니다 . 그래 , 아이라면 정말 잘 볼수 있는데 그런 막연한 생각으로 바로 검색하다 이젠에듀 를 알았습니다 .
걱정과 설렘 등으로 여러 가지를 검색하고 수강 과목 부터 이수해야하는 필수과목 까지 볼수록 걱정만 앞서기 시작했고  상담을 통해  보육교사로서 필요한 첫발에 다가갔습니다.  컴퓨터랑은 친하지 않아 모든 것이 서툴기만 했지만 하다보니 나도 할수 있네 라는 자신감과  이왕 하는 것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도 열심히 들었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동안 내 아이의 행동들이  교육을 통해 전해지는 지식의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으로 과제도 수행하고 토론 ,시험 등을 통해 시작이 어렵지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동안 고민만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
아이들이 보기에도 엄마는 공부 하는 사람으로 우리 엄마는 선생님이 될 사람이고 말을 하곤 합니다.  처음 수업을 듣던 날 한 과목이 1시간30분정도 시간이 소요가 되었고 주부라는 직업이 있다보니 종일 매달려 있는건 무리가 있었 습니다 . 그래서 하루에 1과목으로 내 시간을 활용하자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고  수업 마무리 타임에 학습정리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만큼은  다시 한번 더 메모를 해서 수시로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더 읽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석 이겠죠 . 출석 점수만큼은 100점 받아야 겠죠. 사회나 ,직장에서 출결이 중요하듯  말이죠,  그렇게 걱정으로 시작한 1학기를 설렘과 만족으로 끝이 났습니다.
2학기를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두발작 더 가까워졌고 이젠에듀로  자격증취득 까지 문제없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학기도 이젠에듀에서 좋은 강의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