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옥*희 학습자
결혼생활과 함께 직장생활을 그만 둔 후 완전한 전업주부로
살아온 지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고, 어느 덧 두 딸은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다.
무료한 생활이 이어지던 어느 날 뒤돌아보니 주변의 많은 친구,
동생들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고 그러한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던 나에게 그들이 추천해준 사이트가 바로 이젠에듀이다.
인터넷 강의인 만큼 컴퓨터상으로 발급받아야 할 공인인증서, 설치해야 할 많은 프로그램들...
그렇게 녹록치 않은 여러 과정을 거친 후 맞게 된 첫 강의를 들으며 느낀 희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책에서 손을 놓은 상태라 강의, 토론, 과제... 등 그 과정 역시 결코 만만치 않았지만 1차시, 2차시 지날수록 교수님들의 스마트~한 강의와 적절한 교안이 있어 적응해 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레포트 작성을 위해 고민 고민하며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참고서적들을 앞에 두고 씨름하던 시간들, 책 속에서 만났던 수많은 학자들과 그의 이론들, 시험을 앞두고 또 그 결과를 기다리며 느낀 두근거림들....
돌아보니 한 순간도 무의미한 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뭔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이젠에듀와 함께 한다면 자신의 계획을 실천하는데 더욱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