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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문직이 아닌 흔한 사무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이 일을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취미가 있다거나 관심가는 분야가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시간을 흘러 보내던 중 어느 순간부터 ‘사회복지사’라는 직종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하듯이 저 또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고,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도 관심만 갈뿐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살던 친구가 이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취득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친구의 소개로 이젠에듀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육기관 중 친구 소개로 ‘이젠에듀’를 만난 것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젠에듀의 도움이 없었다면 너무 막막해서 분명 중도포기했을겁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무엇인가 새로 시작하고 공부를 시작해야 된다는 건 쉽지만은 않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투자한다는건 충분히 해볼 만한 일입니다. 저는 작년 제 나이 44살에 사회복지사자격취득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 나이는 별로 장애가 안될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려 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