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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2012년 2학기   오*주 학습자

사회복지사 1급에 도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너무 쉽게 취득하는 것을 보고 별 마음의 준비 없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생각만큼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았다. 1학기를 마치고 2학기에 접어들면서 실습과 강의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과 더불어 여러 교육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강의를 찾아서 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에 조금 짜증도 났었다. 학사일정 자체가 학교와는 조금 달랐고 실습과 강의를 동시에 들어야 하고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쁘고 혼란스럽기까지 했었다. 또한 이번 학기에는 교재도 없었고 교안이 전부이다 보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당황스럽기까지 했었다. 처음엔 그냥 모니터 앞에 앉아 있기에 급급했고 또 강의 시간을 채우는 것 조차도 버겁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의가 끝난 후에 교안을 열어서 들은 강의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내 나름대로 따로 정리를 하였다. 또 강의 마지막에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다시 알게 되었고 중간 중간 나오는 돌발 제시어를 보고도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오타가 나서 틀리기도 하다 보니 더욱 신경을 써서 강의를 듣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시간이 부족 하다보니 돌발 제시어가 강의 처음이나 중간 정도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강의 시간이 좀 길게도 느껴 졌지만 그 덕분에 그나마도 강의를 좀 더 많이 듣게 된 거 같고 좋은 결과도 있게 된 것 같다. 실습이 끝나고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 강의를 듣다보니 졸립기도 하고 힘도 들고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가 들기도 했지만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 보다는 내가 조금 나은 환경이라고 내 스스로에게 위로를 하면서 강의를 듣곤 했었다. 40이 넘은 나이에 공부를 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는데 원격으로 공부하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나처럼 40이 넘은 사람들이라는 강사님의 말에 조금 위안을 받고 60이 넘으신 분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용기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정책론 같은 경우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교안이 정말 세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강의 시작 전에 지난 강의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반복하여 강의를 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아동복지론 같은 경우는 대학 때 전공이 유아교육이어서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고 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자세하게 공부하기도 어려웠던 것 같다. 처음 이젠에듀로부터 장학금을 준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조금 당황했었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장학금을 받고 후기를 작성한 것을 보고 나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또 나는 한 학기만 수강을 했기 때문에 장학금 대상에 내가 포함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장학금을 준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조금은 내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사회복지 기관에 근무할 형편이 못 되기 때문에 1급 사회복지사를 다시 공부해 볼까 하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원서접수 기간이 지나버려서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장학금을 준다는 소식에 용기를 내서 다시 1급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